제 1 일 블라디보스토크와 제2일 이루쿠츠쿠 [2005-07-10] 그날도 친구들고 어울려 소주를 곁드린 점심을 하고 있있다. 그때 친구 H.S. Kang 이 지나가는 말로 요다음달에 “ 바이칼 호수 “를 가게되였다고 한다. 귀가 번쩍 ! 아니 바이칼 이라고 하였는가? 누구와 함께 가는데? M.B. Kim과 몇일전에 대포한잔을 하였는데 그자리에서 같이 가자고해서 ..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
제 2~3 일 - 브리야트족 민속공연 [ 2005-07-12 ] 우리들이 1 박 했던 호텔. 앙가라 강 designtimesp 앙가라 강은 바이칼 호에서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강이다. 길이가 약 1800킬로미터에 달하며, 계속가면 예니세이강에 이르게 된다. 수온이 8도정도가 되는 아주 차거운 강으로 가끔 해수욕을 즐기는 러시아인들을 볼 수 있다. 강의 입구에 이르..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
제 4 일 - 알혼 섬으로 [ 2005-07-13~14 ] <바이칼호> 길이 636km, 최대너비 79km, 면적 3만 1500㎢이다. 면적이 한반도의 1/7이나 되며, 길이가 서울-부산거리보다 더 길다. 초승달 모양으로 북동∼남서쪽으로 길쭉하며, 부랴찌야 공화국과 이르쿠츠크주에 걸쳐 있다. 유라시아 대륙내의 담수호 중에서 가장 넓으며 둘레는 자그마..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
제 6 일 - 가장 행복한 날 ! [ 2005-07-15 ] 딸찌 민속마을 리스트비양카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에 앙가라 강변에 위치한 시베리아 전통 목조건축물 및 성채[방어진지]. 시베리아 농촌 풍물들을 전시해 놓은 역사 박물관이며 우리 나라의 민속촌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며 슬라브족들의 유형지인 시베리아 개척당시의모습을 볼수..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
제 7 일 - 블라디보스톡 철도역사 [ 2005-07-16 ]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TSR(trans-siberia)이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톡 사이 9,288km를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이다. 1891년 착공해 1916년 완공했다. 복선이며 거의 전 구간이 전철이다. * 착공 : 1891년, 완공: 1916년, 구간 :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 총 길이 : 9288km, ..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
제 8 일 - 블라디보스톡을 떠나며... [ 2005-07-17 ] 아무르스끼 잘리 호텔 우리가 마지막으로 블라디보스톡에서 숙박했던 호텔. 마침내 한국으로 되돌아간다는 흥분탓일까? 이른 새벽부터 뛰쳐나와 박 여사의 훈령에 따라 아침 체조를 하고들 있다. 이 렇게 번듯한 호텔의 화장실의 샤워한 물이 내려가질않어 한참을 기다려야 된다. 창문.. 시베리아. 바이칼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