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일 - 하이델베르크 - 1 지겹도록 긴 비행! 마치 체력과 인내력을 테스트 하기라도 하듯, 영화 5편을 눈을 부벼 부릅뜨고 지켜보아도 도착은 아직이다.비행기 타는게 지겨워 해외여행 하기가 겁난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 3시간 정도는 참을수가 있는데... 프랑크풀트 공항에서 버스로 이곳 첫 방문지 하이델..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2 일 - 하이델베르크 - 2 학생 감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래 그림은 학생 감옥에 들어가 층계 벽면,복도에 갈겨쓴 낙서들 모임이다. 대학자체의 사법권, 학생감옥(Studentenkarzer)대학 뒷편의 아우구스티너가세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하이델베르크의 학생감옥은 1778년부터 1914년까지 격렬한 결투, 소란, 또는 다른..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2 일 - 튀빙겐 - 1 튀빙겐 네카어강상류에 있는 도시. 15세기에 세워진 종합 대학이 있으며 악기 제조, 제지, 방적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도시는 둘로 나누어저 있는데 그 사이엔 에베트하르트 다리가 있다 호헨튀빙겐 성으로 오르면서 잡은 사진들이다. 역시 아름다운 전원같은 대학 마을이다. 박물관..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3 일 호헨촐레른 성 - 1 위, 두개의 사진은 스캐닝해 올린 그림들이다. 이렇게 멋진 그림을 잡을수 있는 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은 슈트르가르트 남부 약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Hechingen[헤힝겐] 마을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성으로 중세 시대에 강력한 힘을행사했던 호헨촐레른 왕가의 탄생지 입니..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3 일 부르츠부르크 - 마리엔부르크 요새 - 1 호헨촐레른 성을 돌아본 뒤 부르츠부르크로 이동하였다. 그렇다면 부르츠부르크는 어떤 지역인가? 우선 로맨틱 가도의 출발지가 된다. 그럼 과연 로맨틱 가도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닌 도로인가? 시간 절약을 위해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동시에 19명분의 음식을 ..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3 일 - 부르츠부르크 - 레지던츠 - 1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Residenz)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대규모의 계단, 아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프레스코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3 일 - 로덴부르크 도착 21세기에 만나는 중세도시, 로텐부르크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산 위에 성벽으로 둘러싸인 거리가 즐비하여 마치 중세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약 4할정도가 파괴되고 소실되었으나, 완전하게 중세도시를 복원시켜놓은 곳..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4 일 - 로덴부르크 - 2 시청앞 광장에 있는 옛 우물.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있다 오늘의 관광이 시작되였다. 어제 밤, 일차 자유시간을 이용해 둘러 보았지만 오늘은 정식으로 수신기와 이어 폰을 이용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을 하고있다.우리 일행 맨뒤에 외국인 두분이 보이는데 그분들은, Y 대 외과 ..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
제 4 일 - 딩켈스빌 - 1 딩켈스빌로만틱 가도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중세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로만틱 가도의 다른 도시들, 뷔르츠부르크나 로텐부르크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도시 분위기도 소박한데 그것은 어쩌면 세계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다른 도시들이 철저히 파괴되었다가 재건된 것.. 9 일간의 독일여행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