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은 제대로 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갓지게 식물원 찾을 백수,진사들 없으리라는 계산은 맞았다. 입장을 해서 보니 입장객은 나 하나다. 문제는 찾아온 목적이 허망한 목적이 되였다는 사실이다. 도통 찍을게 없다. 아래 사진들은 내가 마음먹고 애써 카메라에 담은 전부이다. 경노우대 \5,000! 해도 해도 너무 하다. 정든 곳이지만 이제 영원한 이별을 고해야 겠다.
위 사진은 TV 오버랩 순간! [배경음악:18]
|
'마음 따라, 길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가을 광교호수 공원 / 고향 길 ( 2014-10-03) (0) | 2018.03.16 |
---|---|
야마다야 우동 (2014-06-05) (0) | 2018.03.16 |
번개 출사 / 열하의 민속촌 (2014-09-04) (0) | 2018.03.16 |
광교 호수공원의 밤과 낮 / 고향 길 (0) | 2018.03.16 |
추억찾아 강릉, 정동진으로 / 고향길 [20174-05-24] - 2 (0) | 201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