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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이란?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__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 혈당은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__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__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내놓아 높아진 혈당을 끌어 내린다. __ 췌장에게 있어 정상혈당 관리는 존재 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한 기능도 맡고 있다. __ 췌장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50%, 지방 90%를 소화할수 있는 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이다. __ 특히 췌장은 탄수화물 소화의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 소화시키는 장기가 바로 췌장이기 때문이다.
__ 첫째, 씹는 기능의 소홀이다. 탄수화물의 분해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밀라아제라는 분해효소가 있다. __ 이러한 아밀라아제는 위에서는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__위에서는 고기를 분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만 나온다.
그래서다. 밥을 먹고 빵을 먹고 국수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한다. __ 그래야 침 속에 들어있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분비되면서 원활한 소화과정이 이뤄진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에게는 치아가 32개나 촘촘히 박혀 있다는 사실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__
않은 채로 위로 내려가고, 위에서는 다당류 덩어리 그대로 죽처럼 만들어지기만 할 뿐이다. 이렇게 다당류 덩어리인 채로 장으로 내려가면 그 후환은 실로 두렵다. 37도나 되는 장에서 썩게 되면서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우리 몸을 죽이는 짓이다.
최후의 보루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바로 췌장이다. 입에서 씹지 않고 그대로 넘어온 탄수화물을 50% 정도는 소화시킬 수 있는 아밀라아제를 분비하도록 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췌장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__ 췌장이 휴식할 틈도 주지 않고 너무 자주, 너무 많이 단것을 즐기면 췌장도 결국 손을 들게 된다. 인슐린 분비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혈당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__ 1, 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__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__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__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__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__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__
__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 잔 마시기 __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수 있다고 말한다.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__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__
__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__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평소 식사를 할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췌장! 만약 잘 씹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면, 단것에 너무 빠져 살았다면 내 몸속의 췌장을 죽이는 길임을 꼭 기억하자. __
전부터 원인이 누적되어 발생하므로 미리부터 습관을 바르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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