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587 回 무주회 水曜山行日誌 ( 18 C / 27 C 흐리고 오전 소낙비. 미세먼지=양호 )

고향 길 2019. 6. 20. 12:53



무주회 最强 精銳 멤버로 編成된 A Team. ( 10時30分 獨立門 驛 集合出發 )-만남의 광장-B Team과 合流-延大캠퍼스 通過-신촌로터리-서서갈비

Photo by JS. Mok


B Team 弘濟驛 集合, 마을버스 - 둘레길 입구 진입 - 만남의 광장-A Team과 합류 - 봉원사 - 버스-신촌 로터리 7번출구 - 서서갈비

B Team 에 加入, 鞍山 둘레길은 처음이다. 너무도 散策하기 좋게 가꾸어 놓은 環境에 마음을 빼앗겨 精神이 半은 나갔다. 合成木材 데크로 散策길을 지그 재그로 잘해 놓아  安全하고 수월하게 山을 오르도록 해놓았고, 울창한 壽木들은 시원하게 하늘로 치고 뻐더 햇빛을 가려줘 절로 힐링 산책이 된다. 感歎만 連發하다 團體寫眞 찍는것도 잊었다. B Team 일행 5명에게 미안할 뿐이다. 위 산책길 지도는 만남의 광장을 향해 오다 찍은 사진이다.

뭔 일?

露宿者들? 아닌데...그럼?

서서 갈비집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들 있는 중이다.


作家 銀山의 글로 해석을 代身하렵니다.

 

ㅡ  친구 ㅡ
오늘은  무주회 산행일이다.
비가 온 후라서 산행의 최적이다.
사정에의해 산행을 못하고 콕방에  있다가 좀이쑤셔 길을나선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하지않턴가?  신촌로타리 서서갈비집  고기에 소주맛이 일품이라 산행후 집합이다  바늘가는데 실간다고 친구있어 갈수있고 만나면 반가우니 이보다 더 좋을수없다.
친구는 오래된 친구가 더 좋다고 한다 56년도에 만났으니 60년 지기다. 친구들이여 건강들 하시오. 오래 오래 만납시다

ㅡ   신촌 서서 갈비 후기 ㅡ
오후 1시 삼삼오오 짝을이뤄 대성황이다  연탄불에 구워지는 갈비 살은 익기가 무섭다 60년대 보리고개 정경을 되색여보는 정경이나 현대화 물결은 여기서도 거리가 멀다 인터넷 발달로 중국까지 소문이나  관광객이 맛을 즐긴다.
한잔두잔 취기가 도는데 한쪽에는 이미 파장이다.
자리를 주관한 손회장  불편한 몸에 김치에 뜨근한 밥까지 아들을 대동해 싸들고 온 양문석, 매번 귀한 양주를 지참한 이규정,  자리를 마련하고 안내한 목소리 큰 김용제, 한사람 한사람 친구가 아니면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는가?  고맙고 감사 할뿐이다. 이래서 친구가 좋다 폐일언하고  좋은 자리였고 좋응음식이고 맛있게 먹었다
전철안 옆애 앉은 아주머니 킁킁대더니 도망을  간다. 나올때 새워 하고  너왔으니  고기 냄새에  술냄새 였는가보다.
썩 예쁘지도 않은데 ,....그 바람에 널널하게  가게되었네.
벗님 들이시어 건강 들하시오. 오래 오래  즐기면서 사십시다.

事前 現場踏査를 하였다. 물론 肖像權 對備 모자이크 했고...

10年前이나 별로 변한게 없다. 記憶으로는 드럼통이 좀 컷던것 같은데...









會食 할 때면 매번 高級 위스키를 提供해 주고있는 이규정 翁, 오늘은 무슨 위스키?

感謝 합니다.

直火 불고기 구이엔 技術과 蓄積된 노하우가 있어야 된다는 지론을 몸소 實現中인 왁 居士 德分에 잘 먹었습니다.

양문석 제공: 김치

양문석 제공: 밥


1 ] 參加人員 : 17 명 ( A Team=9 명, B Team=5 명.  서서갈비집으로 직행 3명 )

2 ] 會費 : 1 인당 30,000원. 갈비 1 대=16,000원,  4명 기준=7 대.

3 ] 양문석 : 밥과 김치 제공.

4 ] 이규정 : 싱글 몰트 위스키 18년산 " 글렌피딕 1 병 "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