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 回 무주회 金曜山行日誌

동 영 상 - 1

동 영 상 - 2

뉘댁 인심인지 참으로 푸짐하다. 3인분은 족이 됨직한데 양도 양이지만 샌드위치 내용물을 보건데 정성 또한 대단하다. 풍채에 어울리는 넉넉한 인심의 소유자 이성근 옹, 감사 합니다.

뉘댁 마님이 마련해준 도시락인지, 정성이 대단하다. 물김치 까지!!!, 등산회장 정해원댁 마님?

어느 댁 밑반찬인지 뿌리 깊은 양반댁임은 틀림 없어 보이는데...백화점 이나 슈퍼에서 구입한것이 아닌것 만은 틀림없다. 맛과 품질이 보증하고 있다. 잊지 말고 갓김치 전화번호 부탁이요!

미니 수푼이 몇개?  일회용 밥공기는 몇개? 누가? 왜?, 무주회 회원들은 다 알고 있다. 김만수 회원이 항상 4~5명분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보살님이라는 사실을! 5종 셋트 반찬에 무거운 도시락 통! 감사할 뿐이다.

보살 김만수 옹과 작가 은산의 모습.

앞으로 당분간 시원한 냉막걸리 즐기는 기쁨은 접어야 될듯 싶다.  왁거사 김용제 옹, 딸 님에 이끌려 3시간에 걸친 정밀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잠정 금주령이 떨어젔다고 한다.  그러니 그 무거운 아이스 팩으로 포장해 갖고온 냉막걸리는 자동 사라지게 되였다.

동 영 상 - 3

무주회 또 하나의 휴식처, 호반의 벤취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은밀한 그 무엇이 行 해지고 있는곳! 천국행 철마에 탑승중!

새 인공위성으로 시작된 일기예보, 전에 사용하던게 더 좋은데...

1 ] 參加人員 : 12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