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參加人員 : 10명
2 ] 中食 : 할메집 김치찌개
ㅡ 벗이 있어 더 없이 좋다 ㅡ
화창한 가을날 무주회 산행 일이다 친구가 그립고 자연이 그리워 발길을 옮겼다 .
정말 어려운 시간이다.
안부를 물어주는 벗이 있고 얼굴이라도 보자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친구가 아니면 누가있어 진심어린 안부를 물어 주겠는가? 만년 지각생 홀로 산책길을 걸으며 많은 생각에 점긴다 오늘이 어렵다 한들 내일 보다는 향복하지 않을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자.
파란 하늘이 웃고있구나 잘 생각했다고 가을 바람이 휭하니 불어주니 답답했던 가슴이 뜨인디 반가히 맞이주는 찬구들 면면히 고맙다 산행후 막걸리 한잔에 회포를 풀면서 벗들에 건강을 빈다 벗남들이시어 건강 하시구려 그래서 내일도 모래도 더두 둘도말고 오늘만 같으시구려.
산행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광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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