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무주회 귀가 길 ㅡ
오늘 무주회 산행 알이다
아침 일직 나서려니 볼을에는 찬바람에 꾀가 나는것을 그래도
벗아 그리워 벌길을 나서니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코끝을 스미는 상쾌한 바람 아ㅡ
이맛을 어디서 볼거나 이친구 저찬구 반겨준다 찬구가 아니면 누구거 번겨 줄것인가?
한바뀌 산행을 맞추고 점심식사
돼지고기 숭숭 썰어 김치찌게, 동태듬북 넣어 동태찌개,
부굴부글 긇이니 무엇이 더 필요 하겠나?
시각적 미각적 풍요로우니 이것아 진수성찬 이렸다ㅡ
거기다 부족할가 이규정 벗이 양주를지참 금상첨화라
아 ㅡ 오늘만 같아러 한술 더 떠 소주애 막걸리 정선달 조금은 취기러 친구 앞아니
좀 실수가 았다한들 눈검어 주갰자ㅡ
벗남 들이시어 이런 놈도 았구나 차부해 주시규려
편하들 가시오 고마웠습니다
은산 정광남 씀
1 ] 參加人員 : 13 명
2 ] 團體寫眞漏落者 : 이 규 창
3 ] 午 餐 : 할매집
4 ] 特 記 : 이규창 洋酒寄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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