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 부족 - 몸속에 있는 전해질이란 무엇인가
전해질이란?
특정 물질이 물에 녹으면 그 입자들이 수용액 속에 고루 퍼지게 되는데 이 입자들이 이온화되어 전하를 띠며 녹아있는 것을 전해질이라
합니다. 즉, 물에 녹아 전하를 띤 물질을 말합니다. 반대로 물에 녹아 전류를 흐르게 하지 못하는 물질을 비전해질이라 하지요. 전해질의
대표적인 물질은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염소 등이 있는데 이들은 무기질(미네랄)이며 소금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비전해질 물질로는 설탕이 있어요).
그렇다면 전해질이 체내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전해질이라고해서 영화 스파이더맨의 빌런 일렉트로처럼 몸 밖으로 전기를 마구 뿜어내지는 않습니다. 체내에서 전해질은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데요. 나트륨(Na)는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며 칼슘(Ca)은 신경, 자극을 전달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칼륨(K)는 근육이나 신경의 관계에서 작용을 합니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미네랄인 전해질은 당연히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온음료로 출시되는 수많은 음료는 전해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이온음료가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전해질의 대표적인 미네랄로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이 있는데 근육의 수축활동에 꼭 필요한 물질이며 이들이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쉽니다. 또한 전해질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현기증, 불규칙한 심박, 구토, 호흡 곤란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기 때문에 체내에 미네랄, 무기질, 전해질에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야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하루의 식습관에서 충분한 양의 전해질이 충족되기는 하지만 과도한 운동을 즐겨하거나 평소 전해질 부족이 우려되는 사람이라면 미네랄관련 건강기능식품이나 스포츠 음료 등을 잘 드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해질 부족은 어떻게 생기는 거죠? 전해질 부족 해결법은 뭔가요? 2007.10.16 11:30
전해질 부족으로 두통이 온다고 하는데 전해질 부족이라는 것이 무엇이죠?
전해질: 물 등의 용매에 녹아서 이온으로 해리되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
사전적 의미는 이러하다 우리 몸속에 전해질이 부족해진다.. 이런 말은 즉 염분의 부족을 말한다(쉽게 얘기 하자면,,,)
그 전해질이 부족해지는 현상의 쉬운 예로는 술 먹은 다음날 몽롱하고 무기력한 증상이다 이것은 수분과 함께 미네랄과 같은 여러가지 전해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면서 나타나는 반응이다 또 하나의 예로는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다 다리에 쥐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전해질 부족. 요구르트, 우유, 토마토, 감자, 바나나, 등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쥐를 예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증상들으느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자주 부족으로 인해 느끼는 증상들은 위의 것들이있다~
인간에겐 인체의 구성요소로써 칼슘, 마그네슘, 철, 칼륨, 나트륨,아연,유황 등 수십여종의 원소가 이온- 분자상태로 내재되어 있는데 이것이 인체의 3.5% 이상되어야만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천수를 누릴 수 있다. 인체의 구성원이 바로 미네랄(종합광물질인 92종의 천연 미네랄 중 82종이 인체에 있슴)인데 미네랄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처럼 체내에서는 합성이 안되고 반드시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 해 주어야만 한다. 미네랄은 영어 'mineral'을 그대로 쓴 말로 우리말로는 무기질 또는 무기염류라 한다. 이는 인체를 구성하고 성장과 유지 등의 생리활동에 필요한 원소 중 유기물의 주성분이 되는 산소(O), 탄소(C), 수소(H), 질소(N)를 제외한 다른 원소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칼슘(Ca), 철(Fe),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아연(Zn), 마그네슘(Mg), 요오드(I), 세레늄(Se) 등이 모두 미네랄의 일종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태운 후에 재로 남는 부분이다. 그래서 미네랄을 회분(Ash)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섬유질 등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타는 에너지라면 미네랄은 인체의 구성요소로 태우는 에너지다. 따라서 미네랄이 부족하면 영양소가 연수되지 않고 배설되거나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된다.
그로인해 체질이 산성화되어 암이나 당뇨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고 질병에 걸리게되면 치유가 잘 안된다. 안체에 미네랄이 충분하게 공급되면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세포와 장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되고 피가 깨끗해져서 저항력과 면역력, 치유력을 지니게 된다. 그러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렸다하더라고 금방 치유가 된다. 미네랄은 무기미네랄과 유기 미네랄로 나뉘는데 무기는 광물질 즉 땅과 물과 돌속에 들어 있는 것(종합광물질)으로 흙의 주성분이자 모든 식물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근본 요소가 된다.
식물은 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흙속의 미네랄을 흡수한 뒤 햇볕을 받아 탄소동화작용(광합성 작용)을 통해 열매를 맺는다.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만든 유기 미네랄을 초식동물과 곤충 등이 먹고 그를 먹이 사슬로 하여 다른 동물이 살아간다. 인간 역시 동-식물에서 생존에 필요한 유기 미네랄을 섭취하는데 최근들어 산성비 와 화학비료 등 환경공해와 가공식품의 범람, 성장촉진제와 항생제로 키운 동-식물의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면서 미네랄의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메네랄은 섭씨 1000도에서도 녹지 않지만 산성비와 화학비료, 농약에는 쉽게 녹는다. 현재 전국에 걸쳐서 산성비가 오지 않는 곳이 없다. 최근들어 깊은 산속의 낙옆이 썩지 않는 것은 산성비로 인해서 미생물이 죽었기 때문이다. 농사를 짓는데 화학비료와 농약이 들어간다. 땅속의 미네랄 고갈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게다기 비닐하우스재배가 늘면서 탄소동화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닐하우스가 아닌 야외에서 재배한 식물에속도 미네랄이 적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게다가 스트레스, 지나친 가공식, 편식,약물의 오-남용, 술, 담배, 커피 등의 기호식품이 범람하면서 체내 미네랄의 과다소비를 촉진,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현저히 떨어 뜨리고 있다.
이로인해 각종 증후군, 당뇨와 암 등 윈인을 알수 없는 질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이같
은 현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몇년안에 전 국민의 40% 이상이 당뇨와 암에 걸릴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미네랄은 부족해도 문제지만 넘쳐도 문제다. 균형이 중요하다는 얘기
다. 따라서 미네랄은 따로 따로 먹으면 안된다. 철분이 부족하다고 철분만을 계속 먹게되면
미네랄의 균형이 깨져 되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의 건
강에 대한 관점과 식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의 시각으로는 질병은 물
론 고혈압 하나 고칠 수 없다. 원인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건강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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