弟子와는 10년 세월의 江이 흐르건만, 恩師 님의 童顔은 여전하시다.
弟子들에게 德談을 해 주시고 있다.
유머(humor)와 위트(wit)가 넘치는 先生님의 말씀에 室內는 때론 拍掌大笑, 때론 肅然한 沈默이 交叉되는 追憶 旅行을 하며...
무더운 三伏더위에 지친 몸과 입맛을 찾아주는 비장의 음식이 바로 이 보리굴비다. 시원한 우물물 한 바가지, 밥을 말아 차진 기름이 도는 보리굴비를 죽죽 찢어 숫가락에 언저 먹으면 그 맛이 천하 일미요, 최고의 보양식이다.
손이 많이 가는 飮食이라 兩家宅이 아니면 쉽게 접할수 있는 飮食이 아니다. 이 귀한 別味飮食을 스승에게 待接코저 한 그 情이 가히 師弟之間의 참된 情이 아니겠는가!
이헣게 김무용 군이 베푼 통큰 보리굴비 大宴은 參席者 全員의 感動속에 막을 내렸다.
參席者 名單은 다음과 같다.
1] 김만수. 김무용. 김승안. 김용제. 김주환. 김학용. 맹홍열. 배세일. 신영식. 양문석. 윤상열. 이기홍. 이규정. 이래풍. 이재호 정광남.
2 ] 이래풍 군이 선생님에게 별도로 준비해온 선물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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