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마음따라 길따라

고향 길 2020. 3. 27. 17:18



흐린 날씨에 세찬 바람조차 불어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다. 집에서 이 지점까지 대략 3,000步 가량되는데 여기서 더 원천호수 방향으로1,000步가량 더 직진후 귀가 하면 7,000보가 넘는다. 대략 6 km 는 되는것 같다. 봄이 성큼 다가서 연두빛 새싹과 유채꽃, 개나리, 매화꽃이 한창이다.

용인 이씨 종묘 영내에 핀 목련화.




우리 아파트에서 잡은 진달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