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하는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차일피일 연기되어 오던 첫 휴가로 정훈이가 집에 왔다. 아무리 전쟁중이 아니라도 난생처음 가족과 떨어저 엄격한 규율과 명령체계로 이루어진 조직생활을 하게된 본인이나 부모나 다 힘든 기다림의 세월이였다. 한결 성숙되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다. 모처럼 정훈이 좋아하는 인도 커리 전문점 "간지스"에서 가족식사를 했다. 이구동성 입에 맞는 음식으로 엄지척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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