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중국 황산 - 휘주 박물관 및 청대 옛거리 관광 - 2

고향 길 2018. 8. 22. 10:59
 
 
 
 
 
 
 
 
 
 
 
나에게 중국은  하나의 행성과 같다. 13억 인구, 53개 소수민죽, 광대한 영토,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의 파노라마가 끝힘없이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곳! 이곳에서 몇년 생활을 하면 수많은 쟝르에서 뛰어난 작품들이 생산되여 질것만 같다. 멀리 이나라 저나라 해외여행을 떠날 필요가 없다. 지구상의 모든 인종의 생활풍습을 중국에서는 60% 정도는 체험 할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4~50대 체력만 된다면 배낭여행을 하면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나라이다. 


嚴 頭取, 드디어 쇼핑에 나서는가?
건축 양식은 明,淸代, 商術은 초현대식으로 우리 보다 한수 위 ! 띵호와!
여기서 쇼핑할 사람, 나는 아는데...裵 公, 이미 쇼핑 끝?
중국인에게는 불가능은 없다!? 밀가루 반죽은 분명 아니고...과연 돌[石]?


어메~ 임 공은 무슨 쇼핑? 주인장,  이 양반 보통 깐깐한게 아닌데 잘~ 하소!
요즘 이런곳에 오게되면 항상 마음의 갈등을 느끼게 된다. 비디오로 담을 것이냐, 정지 화상으로 담을 것이냐, 과연 나의 실력으로 이곳 老街의 분위기를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낼수 있을까? 앞으로도 한참은 달려가야 될것을 알기에 오늘도 물량으로 밀어 부칩니다. 양해 하이소!




그놈이 그놈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조금씩은 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黃山 天然 奇石 ! 과연 진짜?








 
펄 벅 여사의 소설 "대지"의 주인공 왕릉도 틀림없이 위 사진과 같은 곳의 매력에 흠뻑 빠저 허우적 댄건 아닐까.



老街 4거리에 당도해 뭐 찍을만한게 없을까 두리번 거리는데, 鄭 公이 큰 소리로 나를 부른다.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니 바로 이곳이다.


嚴 公, 열심히 안주감을 고르고...

酒店長이 추천해준 백알. 연신 다른 멤버들 보이나 들락날락 내다보며 일행4명은 백알 한잔으로 여독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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