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 金萬洙 公 施大宴! 몇일전 辛英植 公이 바로 이 식당에서 큰상 베풀어 주어 함께 즐겼는데 오늘 또 金萬洙 公이 마련해 주었다. 武龍 大監의 각별한 豫約으로 三層 조용한 房을 독차지, 마음 놓고 웃고 떠들며 한 때를 즐겼다. 不景氣에 急激한 時給引上으로 줄줄히 自營業者들이 夜半逃走하거나 閉業한다는 悲報를 連日 접하는 時局에 이렇게 즐겨도 십나 미안한 마음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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