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떠난 친구의 소식은 더 서글픈 감회에 적게 한다. 수술 받은 경과가 좋지 않어 페와 뇌로 전이가 되여 끝내 이기질 못하고 먼저 갔다. 나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다 먼저간 친구다. 교실에서 웃고 떠들던 그 친구의 모습이 클로즈 업되어 더 서글퍼진 마음음으로, 서울대 장례식장을 나선게 어제인데, 오늘 정광남 친구로 부터 메일이 왔다. 아래 글은 메일 내용 그대로를 옮겨 실른다.
兄이시어 永眠 하시옵소서...... 강국섭 형이 떠나는 길에 은산 정 광남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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