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수원 화성을 가다 [ 2010-05-07 ]

고향 길 2018. 2. 12. 05:49

하늘을 보니 날씨가 쾌청 ! 지금 시간이 9시가 넘었으니 번개 출사를 제의해 보아도 만나면 11시가 넘을듯, 잘못했다간 뜨거운 햇빛에 고생만 할 확율이 높다. 홀로 카메라 사냥에 돌입 ! 12시경에 카메라 사냥은 접고, 수원 " 연포 갈비 " 에서 소주 한병 홀로 마시고 돌아왔다.

 

 

 방화수류정에 이미 많은 카메라 맨들이 진을 치고, 좋은 자리 점령하고 이동 할 생각들을 아니한다.

 요리 조리 카메라 맨들 피해서 포커스를 맞추려고 하니 신경질이 나는걸 간신히 참고, 찍고보니 구도가 좀 이상한게 많다.

 

 

 

 

 

 

 

 

 

 

 

 

 

 

 

 

 

 

  

  

  

  

  정상에 있는 " 서장대 " 를 줌 인 해서 잡은 그림이다. 

 

 서장대 - 2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