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아침 8시경에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안개가 자욱한게 동양화 한폭을 담을수 있을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둘러 아침식사를 끝내고 수원 화성의 訪花-隨柳亭 을 찾었다. 잘만 하면 대어를 낚을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가슴에 품고 도착한 시간이 9시 20분경, 그러나 행운은 그리 쉽사리 찾아오질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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