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 4 개 ![]() ![]() ![]() ![]() ![]() ![]() ![]() 여수에 와서는 " 하모 "를 반듯이 맛보아야 되고, VIP 방문객들도 다 하모를 먹는 다면서 "외삼촌 꼭 맛보고 가셔야 된다고 반 강제로 끌고온 음식이라 백과 사전을 찾아 보았다. 아래에 퍼온 글을 올렸다. ![]() 참장어는 뱀장어목 갯장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깊이 20~100m의 모래바닥이나 암초 근처에서 생활한다. 다른 장어류와 같이 영양소가 풍부한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는 약 150~200mm 정도이며 6~11월이 제철이며 산란 시기는 5~7월이다. 서식장소는 깊이 20~100m 정도의 모래진흙 바닥이나 암초지대이며 우리나라 남해와 서해 쪽에 분포해 있다. 일본어명 하모로 많이 불리며 공식 명칭은 갯장어라고 한다. 참장어는 각종 야채와 곁들여 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회는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난다고 한다. 굽거나 데쳐서 먹을 수 있으며 내장까지 함께 먹기도 한다. 뱀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과 같은 다른 장어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글루탐산이 가장 많으며, 이 성분이 참장어의 특유한 맛을 내게 한다. 또한 EPA, DHA 의 함량이 높아 혈관에 생기는 혈전을 예방하는 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참장어샤브샤브는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남해안 지역에 대거 이주하면서 특히 여수 지역에 많이 알려졌다. ‘하모’라는 명칭과 먹는 방법도 일본인들로부터 전해진 것이다. 참장어잡이는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잡아 올린 참장어의 90% 가량을 일본에 수출하였다. 요즈음은 국내 소비가 늘고 일본 현지 생산량이 증가해 어획량의 20% 가량만 수출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참장어잡이 역사는 길지만 참장어 요리가 본격적으로 대중에 알려진 것은 겨우 10년 안팎이다. 참장어는 일본인들이 더위를 이기는 최고 보양식으로 꼽고 있다. 참장어가 ‘하모’로 불리게 된 것은 일본인들이 이를 선호한 데서 비롯되었다. ‘하모’는 일본어로 ‘아무것이나 잘 무는 습성이 있다’는 뜻이다. 또 일본어 ‘하무(물다)’에서 유래됐다는 말도 전한다. 또한 샤브샤브는 일본식 조리법인데, 살짝 데친 참장어를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회로 먹을 때보다 부드러우며 쫄깃한 맛이 난다. 이상은 백과사전에서 퍼온 정보임.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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