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닉스 호수 베르히테스가덴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독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호수다. 베르히테스가덴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힌다. 그래서 이곳에 히틀러의 별장인 켈슈타인하우스가 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코닉스제가에서 유람선을 타고 1시간 반정도? 정도 들어가다 우리는 중도에 빨간지붕의 성 바틀로메 수도원이 있는 곳에서 내렸다.. 재미있는 이벤트? 하나. 한참 달리던 유람선이 멈추더니 표받던 건장한 사나이가 트럼펫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방향이 암벽을 향해 그런지 소리는 메아리되여 훨신 맑고 아름다운 울림이 되어 돌아온다. 정신없이 연주를 보다가 사진 찍는걸 깜박 잊었다.다행이 테마세이 투어 마 사장이 잡았다. 식수로도 사용되는 호수라 유람선은 반듯이 전기로 운행되는데, 유람선 전기 충전소겸 야간 보호소들인 모양이다. 떠나는 유람선에서 잡은 선착장의 모습이다.뒤의 건물들이 호텔이다. 암석으로 된 바츠만 산의 당당한 모습이다. 문제의 트렘펫 연주. 다 끝난후 연주 팁을 준다고 한다. 빨간 지붕의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이 보인다. 마지막 유람선을 타고 나오려고 북새통이다. 일행중 2명이 오지를 않어 할수 없이 마 사장이 남어 떠나는 우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숙소에 돌아와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주 사장이 나를 이끌고 따라 오라고 한다. 위의 흰 카페로 끌고 갔는데 영업은 끝났고, 우리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아래 사진들은 저 카페에서 잡은 그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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