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와 국경지역인 카르벤델 산맥 기슭에 이자르 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1307년 자치시로 인가를 받았으며 15~16세기에는 중요한 교역중심지였다. 17세기 이래 바이올린으로 유명하며 바이올린 제작학교와 박물관이 있다. 치터와 기타도 제작한다. 보양지 겸 휴양지이며 호어크란츠베르크(1,391m)까지 올라가는 체어리프트 시설을 갖춘 동계 스포츠 중심지이다. 인구 8,480(1994).교회, 은행등 대부분의 건물에 프레스코화가 그러져 있다. 작고 조용한 전원풍경의 마을이다. 마음에 쏙 든다. 벽면의 프레스코화가 아름답다. 인구로 보아 한국의 작은 里에 해당 할듯한데 이토록 깔끔하게 정돈된 환경이 부럽다.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주의 마을 내일이면 기대에 부푼 힐틀러의 별장 " 켈슈타인 하우스 " 를 방문하게 되여있다. 날씨가 좋아야 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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