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텐발트를 향해 달리던 버스는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경치 좋은 이곳에서 멈주었다. 호수 너머 저 멀리 알프스의 위용이 들어나 보인다. 우리 일행이 점심 식사를 했던 식당인데 손님이 너무 많어 자리잡는데 애를 먹었다. 식사를 끝내고 잔디위에서 나그네의 낭만과 여정의 나른함을 즐기고 있는 주 사장 내외분의 여유로운 모습. 경기도 양수리쪽 어딘가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깊은 상념에 잠긴 모습이 아직도 대학생의 풋풋함을 느끼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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