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라, 길 따라

가을 향기 담으러 민속촌을 가다 [ 2010-09-23 ]

고향 길 2018. 3. 16. 11:07

          몇일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 ! 귀중한 가을의 순간을 이대로 보낼순 없다. 서둘러 카메라를 챙겨 가까운 민속촌으로 달렸다.  모처럼 연휴중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선 입장객들과 중국 단체관광객들로 벌서 난장판이 되여간다. 서둘러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 이리 저리 헤집고 다녔다. 실망스럽게도 딱히 카메라에 담을만한게 눈에 띠질않는다. 가급적 가을의 정취을 느낄수 있는거로 간신히 몇점 담았다.

 

 

 

 

 

 

 

 

 

 

 

 위 사진은 실존 인물이 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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