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조찬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집이 텅빈듯 허전함이 밀려든다. 마누라가 없는 적막함이랄까 공허감을 주체할수가 없다. 집에 있기가 싫어, 인터넷에서 본 과천 정부청사 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화훼전시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아침 10시30분경에 도착,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유치원 원아들만 마당을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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