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창문을 통해 바라보니 코발트색의 청명한 하늘 위로 뭉게 구름이 떠가고 있다. 잽사게 카메라를 들고 창문을 통해 급한대로 몇장 찍고 서둘러 1층으로 내려가 아파트 주변에서 몇장 찍고, 차를 몰고 이리 저리 돌며 적당한 위치를 잡으며 찍은 사진들이다. 공사중인 힐 스테이트 뒤로 모처럼 청명한 하늘이 보인다.
골프 연습장의 공 보호용 철망을 통해서 바라본 푸른 하늘.
위의 구름들은 최대한 줌인해 잡은 사진들이다. 동수원이 보인다. 수지 사랑의 교회 십자가가 좀 컸으면 좋으련만...
길 건너 OLD BOY 가 살고있는 아파트 뒤로 역시 푸른 하늘이 보인다. [배경음악:12]
|
'마음 따라, 길 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4-제 주 도 여행 -2 [ 2007-12-11 ] 完 (0) | 2018.02.05 |
---|---|
173-제주도 여행 -1 [ 2007-12-10 ] 完 (0) | 2018.02.05 |
가을빛에 이끌려 수원 화성을 가다 ! [ 2009-09-30 ] (0) | 2018.02.05 |
성복천의 봄 소식 [ 2010-05-15 ] (0) | 2018.02.05 |
뭉게 구름에 이끌려 화성을 가다. [ 2010-07-19 ] (0) | 2018.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