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

늙을수록 걱정 안 하기

고향 길 2019. 2. 21. 17:24


      늙을수록 걱정 안 하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근심걱정을 하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늙을수록 별의별 잡다 한 근심 걱정으로 즐겁고 행복 해야 할

      노년의 시간을 허 비하는 우를 범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혜롭고 슬기롭게 생각하고 대처하면 노인의

      근심걱 정을 확 줄이거나 아주 안할 수도 있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것은 이제는 자신이 할 수없고


      능력 밖에 것은 모두 없던 일처럼 그대로 두고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근심 하거나 안 하거나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에 보면


      긍정 적 이고 좋은 방법으로 모든 근심걱정이 자연스럽게

      해소 된다는 것 입니다. 지나고 보면 자신이 아등바등 애쓴 것 보다 오히려 더 잘

      해결됨을 알 수있습니다. 기적이고 하나의 신비입니다.

      오늘까지 살아 온 경험으로 돌아보니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고 걱 정 안 한다고 문제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안든 세상만사 해결될 것은 해결되고,

      안 될 것은 안 되고,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고 만다는

      것입니다. 만일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걱정하기 보다는 먼저 그대로

      두거나 준비 하고 예비하는 것이 해결에 지름길이 되기에

      현재에 충실하게 사는것 이 최선의길 임을 알게 됩니다. 불행한 늙은이의 특징 중에 하나는 쓸데없는 근심걱정을 사서


      하며 힘 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않아도 될 온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도맡 아 해결해야 되는 것 같이 애쓰는 고통입니다. 늙은 사람의 근심걱정은 쓸데없는 무거운 짐일 뿐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노인은 사랑하고 감사하며 행


      복하게 살기에도 부족한 귀한 시간을 근 심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노년의 삶을 허락해 주시고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도록

      힘주시며 오늘까지 자신을 이 땅에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는


      위대한 섭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삶을 다 할 때 까지 근심 걱정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서 곱게 늙어가는것은 태어난 사명과 늙은이의 의무이기도하며 축복이 고 은혜입니다. = 옮긴 글 =

     


    '대기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눈물 (  (0) 2019.02.26
    Why Are You Naked?  (0) 2019.02.26
    時事情報 (2019-02-21)  (0) 2019.02.21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것 10가지(이하영-제공)  (0) 2019.02.18
    그림? 아니면 사진?   (0)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