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主 會

573 回 무주회 水曜山行日誌 (15 C / 23 C 비 온후 갬.미세먼지=보통)/ 金周煥 촬영

고향 길 2019. 4. 24. 16:10






























1 ] 參加人員 : 18 名 ( 이규창 회장 중도합류 )

2 ] 中 食 : 공덕동 최대포 집, 주물럭과 돼지 껍대기 @10,000+ 알파

3 ] 全員 C course +現代美術館


아래 寫眞들은 再開發로 사라지게 된 虎山 金 周 煥 宅  庭園 모습이다. 이 집 庭園에는 탐나는 老松 한구루가 있는데 아쉽게도 사진에는 없다. 大門을 들어서면 아취형으로 머리위를 감싸는 老松은 個人的으로 으뜸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이집의 名品이였다.

庭園 구석 구석 어디 한곳도 夫婦의 精誠스런 손길이 닫지 않은곳이 없음을 한눈에 알아 보게된다. 그래서 떠나 보내는 마음이 친자식 보낼 때 그 마음 같으리라!



파리 노틀담 사원이 불타고 있는 TV 뉴스를 보고 婦人과 파리 여행 때 찍었던 노틀담 사원앞 사진이 생각 낳던 모양이다. 풋풋한 젊은 시절, 아름다운 時節의 追憶, 먼저 떠난  婦人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그대로 전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