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2 버스, "화성행궁. 여민각" 정거장에서 하차, 맞은편 40년 전통의 "매향통닭"집에서 모처럼 치맥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바로 이웃해 있는 "여민각"을 거쳐 화성행궁으로 산책하게 되였다.
서울 종로에 보신각이 있다면 이곳 수원에는 정조가 세운 "여민각"이 있다.
북 카페? 요즘 트렌드인 모양. 커피로 피로를 달래고...
여기서 두팀으로 분리 되였다. 등산 매니어인 호산, 요한, 박한구는 " 서장대"를 향해 산을 오르기로 했고, 나와 김종대는 바로 귀가길로 들어섰다. 아래 사진들은 나중에 호산이 보내준 사진들인데, 華城內에서 성곽을 끼고 도는 코스가 아니라 城外角에서 잡은 그림들인듯 하다.
여기는 성 안인데...
'함께 추억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人의 廣橋湖水邊散步 / 배세일 始動 걸다. (0) | 2020.03.16 |
---|---|
浪漫 6人의 어느 하루 / 快晴 零上 16 도 (0) | 2020.03.09 |
요한 배세일, 水原 光敎貯水池 水邊둘레길로 안내하다. (0) | 2020.02.22 |
8人會 - 인덕원 화덕에 고기한점 / 主管 金 章 孝 (2020-02-15) (0) | 2020.02.16 |
恩師 張奭鎭 先生을 모시고 - 高句麗 狎鷗亭 店 보리굴비 (2020-02-01) (0) | 202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