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春心에 이끌려 오늘도 廣橋湖水公園!

고향 길 2020. 3. 21. 10:27



오늘은 混成部隊, 寫眞의 3名 外 1 名, 요한 배세일은 먼저 신대호수를 돌고 원천호수로 넘어 와 우리와 합류, 원천호수 수변둘레길 일주를 하던중에 찍은 寫眞. 그럼 寫眞師는? 參考: 요한 배세일은 10km 이상 걷는 셈이고, 우리셋은 중앙역에서 부터 계산 5.5km~6km 걷는 셈이다.

노란 산수유가 봄을 재촉하고있다. 뒤로는 광교호수공원 도서관 뒤 관망대가 보인다.

호산이 잡은 몰카.

원천호수 水邊둘레길을 돌다보면, 광교호수 공원 제2 주차장으로 넘어가는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 야산에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群集해 있어 그 오솔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피톤치드(Phytoncide)를 온몸으로 받을수 있으니 반듯이 이 "피톤치드 오솔길" 을 걸어야 된다는 虎山의 强勸에 이끌려 걷다가 소나무를 背景으로 한장 담은 사진. 100% 흙길에 피톤치드 듬뿍이니 힐링 오솔길은 확실!



코스의 마지막 휘날레는 시원한 막걸리로! 그런데 요한과 고향 길은 분명 막걸리 잔 인데...얼굴은 안 보이고 손에는 소주잔?  누구? 카메라는 호산이 찍고 있고...

코로나 19는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확 바꿨다. 신분당선 電鐵에 乘客이 별로 없다.광교중앙역을 향해 달리는 전철에서 잡은 그림.

광교 중앙역에서 만나 먼저 원천호수 둘레길을 돌다 매화꽃을 배경으로 잡은 사진. 虎山과 함께 서있는 낯선 인물의 정체는? 호산의 국민학교 동창이며 KBS 방송국 기자 출신 박춘병 씨. ( 에피소드: 아직도 21도 넘는 진로소주 빨간 뚜껑 한병을 30분 내로 마시고 산책을 할수있는 强骨 ). 소주잔과 손만 보이던 바로 그 인물.





파노라마 사진.


長期間 繼續되는 방콕 身世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햇빛으로 비타민 D도 업(UP) 시키고 면연력도 키울겸 家族 나들이 賞春客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