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이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코로나19 사태이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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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시장

기존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방과 수도권으로 나뉘는데 지방의 부동산시장은 하락에 이어 폭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거래가 어려웠는데 거래가 더위축되고 기존의 아파트를 소유하던 분들도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급매로 나올 수 있는 자영업자들의 매물이 많아질걸로 보여집니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코로나19로 지원책으로 자금이 풀리게 되면 단기간 급락은 면할 수 있겠지만 3~5년정도의 시점을 두고 점점 하락으로 전환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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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주택자들은 올라가는 종부세와 재산세로 부담이 가중되어 가지고 있는게 부담이 될수 있으니 10년이상 버틸것이 아니라면 일시적 감면시 빨리 6월까지 매도를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기회를 보시고 다시 접근하셔도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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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월세 시장도 매매가 하락으로 인한 전월세 임대료도 낮아질 수 밖에 없고 재건축이나 신규주택의 분양시장까지 몇몇 지방대도시나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어려워 질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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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은 수그러 들지 않고 계속적인 청약경쟁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수도권 전월세 또한 분양 대기수요로 인해 보증금 인상이 불가피 할걸로 보여집니다. 정부에서 중소형 주택의 수요자인 1~3인 가구의 전세자금대출을 대폭 인상한 관계로 소형주택의 전세는 더욱 올라가고 5억이상의 전세 수요는 그대로 유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투기지역 9억원 이상의 아파트를 2주택이상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심각하게 매도를 고민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60제곱미터 이하 소형아파트의 수요는 그나마 하락폭이 작거나 유지할 수 있지만 금액도 높고 크기도 큰 아파트는 수요가 그만큼 줄어들거나 매매가 하락으로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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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부에서 재정정책으로 돈을 푼다고해도 혜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혜택을 받고도 어려워지는 분들이 있는데 기존의 근근히 유지해오던 사람들은 일시적으로는 대응이 되겠지만 6개월후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기존보다 돈 씀씀히가 위축될 수 밖에 없어 새로운 경제 판도로 시장이 대대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특히 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온라인으로 대대적으로 옮겨갈 수 밖에 없어질 것입니다.

3. 주택 시장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정부의 특단에 대책이 나오기 전에는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외에는 살아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가로정비사업도 어렵고 용적률과 층수제한을 대폭완화하는 정부의 대책이 나온다면 수도권에 부족한 주택수요를 올려줄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나 아직 정부에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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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부동산경기를 부양해야 할 시점에 주택시장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도 좋지만 앞으로 10년후 먹거리는 주택이 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상가 및 사무실 시장

오프라인 상가 임대료는 더욱더 떨어지고 중소형 사무실의 경우는 문닫는곳이 생기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소형사무실 위주로 임대가 활발하게 손바뀜이 일어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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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상가를 잘 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상가투자는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기존공실에 새로운 공실까지 겹칠 상황이 지속될 것이고 오프라인 수요가 점점 줄어들어 수익률이 떨이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오프라인의 수요폭발로 인한 가격상승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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