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수도 양곤에서 북쪽으로 622㎞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만달레이는 약 70만명의 인구가 있는 미얀마 제2의 도시이다. 영국의 식민지가 되기 이전 버마(미얀마의 옛 국명)의 마지막 왕조였던 콘바웅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라 많은 역사적 유물들이 있다. 만달레이는 도시라기 보다는 오히려 커다란 하나의 역사 공원으로 보일 만큼, 개발이 되지 않은 문화유적지와 더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어떤 이에는 영국 작가로 정글북을 지은 작가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의 "the road to Mandalay"를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왕조의 마지막 마하간디용 수도원 1,400 명의 수도사들에게 공양될 음식조리장 스님들에게 공양할 준비해논 밥. 오전 10시 조금 못 미쳐 수도원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도착하여 스님들의 공양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명당 자리는 이미 서양 관광객들이 다 점유하고 있다. 1950년대 한국의 어느 골목길 풍경과 같다. 1,400여명의 스님들이 일시에 나와 붉은 가사를 입고 맨발로 끝도 없이 기다랗게 나무 그늘 아래에 두 줄을 지어 선다. 실로 장엄한 모습이다. 식수 항아리. 무료로 마실수 있다. 사진 한장을 함께 찍으면 ? 1불 정도는 당연 ! 수도원에 많은 기여를 한 불자들의 이름과 기여 내용을 조각해 전시해두고 있다. 山 友 제공 미얀마 여자 가이드와 함께. 미얀마에서는 영어를 할수있으면 최고의 직장을 구할수 있는데 이 가이드 역시 미얀마 최고의 대학 양곤 대학 출신으로 영어도 잘한다.여행사 가이드가 최고의 인기 직종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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