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나라 인도

자이푸르 - 시티 팰리스와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 2006-01-18 ]

고향 길 2018. 8.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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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팰리스
자이 싱 2세가 지은 궁전, 시티 팰리스(City Palace)
사와이 자이 싱(Sawai Jai Singh)의 찬드라 마할(Chandra Mahal)은 달의 궁전(Moon Palace)이라고도 하며 시티 팰리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현재 왕족의 공식 거주지이다. 왕족이 아직까지 이곳에서 거주를 하며, 일반에게 공개되는 마하라자 사와이 만 싱(Maharaja Sawai Man Singh II) 박물관은 외곽과 1층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시티 팰리스 입구에서 한장 !

박물관 내부에서의 촬영을 하려면 별도로 돈을 내야된다고 해서 포기 ! 들어가 보니 찍을것도 없었다.

 현재 노란색 건물에 왕이 살고 있다고 한다.

 왕이 외박할때 함께 갖이고 가는 목욕용 물을 이 통에 담어 운반해 사용했다고 한다.

견학온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학교를 다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들은 축복받고 선택된 행운아 들이다.

아래 사진들은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를 방문, 찍은 사진들이다.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인도의 첨성대, Jantar Manta
잔타르 만타르는 자이푸르를 세운 Maharajah Jai Singh II에 의해 이 지역의 돌과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이 왕은 천문학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이 직접 설계하여 천문학 관측소를 자이푸르와 델리, 바라나시 등의 장소에 직접 만들었다. 자이푸르 관측소는 아직도 건재하며, 16개의 관측장비를 가지고 있다. 30m 높이의 삼랏 얀트라(Samrat Yantra) 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해시계이다. 삼랏 얀트라의 면은 자이푸르의 위도인 27도만큼 기울러져 있다. 꼭대기에 있는 작은 돔모양의 전망대는 달과 별의 식, 계절풍이 오는 것 등을 관측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1901년 완전 복구가 이루어졌고, 1948년 잔타르 만타르는 국가 기념물로 지정하였다


 견학온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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