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年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 친구는 얼마나 변했을까 궁금한 마음 애써 달래며 모임장소 " 락앤웍 "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中國 天津 소재 호텔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여, 한국을 떠난지가 어제 같은데 오늘 알고 보니 14년만의 귀국이라고 한다. 一週日前인가, 차인호 회장으로 부터 전화가 왔었다. 지금 방금 " 종칠 "이네 집에서 오는 길이라면서 알고 보니 도보로 약 4~5분 거리밖에 안되는 지근거리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되면 水枝동창이 3명 되고 一木會 회원도 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래 저래 경사로운 날이다. 14년간 켜켜이 쌓인 이야기들이 앞다투어 튀어 나오다 보니 순서 없는 대화의 병목현상은 연이은 박장대소로 풀어 나갔다.
궁금해 할 동창들을 위해 우선 똑딱이로 한장 ! 낮과 밤의 두얼굴 ! 잘~ 보고 이용 합시다. [ 낮 ] [ 밤 ] 2012-03-07 2월을 껑충 건너서 열리다. 서현역 명동 \114,000 JC.Kim 불참 참석 6명 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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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762 수지 자이2차 아 20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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