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월 회

김만수 회장 - 큰 잔치를 열다 [ 2006-08-14 ]

고향 길 2018. 8. 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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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개인이나 이웃을 잘 만나다 보면 본의 아닌 덕을 보는수가 많다.이런게 반복되다 보니 사람이 점점 염치가 없어져 버린다. 이번 큰잔치만 해도 그렇다.또한번 염치없는 사람이 되고말었다.김만수 회원이 이번으로 벌써 세번째 큰모임을 마련하는게 되느데,찾어오는 회원들이 혹시나 길찾느라 고생할까바 뙤약볓 아래에서 일일히 길 안내까지 해주었다.평생을 회사운영으로 보낸 CEO 출신이라고 해도 흉어물 없는 친구들 에게 까지 이렇듯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그 마음씨가 고마울 뿐이다. 그간 송사에 휘말리여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마침내 승소하여 기분 좋은 마음에서 친구들에게 자리를 마련한거라는게 본인의 설명이다. 이유야 무었이 되였건 즐거운 하루였다.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다.

일식 전문 식당 대하의 앞모습.

 

예약한 우리 모임 준비로 한창 분주한 모습들이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만수 회원의 모습.

다 함께 건배 !

 

 

 

 

 

 

 

 

본인은 술 한잔도 못하면서 오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 2병과 뽕 이라는 뽕나무 열매[ 오디 ]로 만든 술을 준비해 놓았다.

 

 

아이디어 상품 ! 소주를 차게 마시기 위해 붉은 테로 표시한 옴폭 파인 구멍에 얼음을 넣고,술은 그 얼음 주머니 외부에 있도록 제작되였다.

 

 

 

 

 

 

 


 

[배경음악: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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