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覇氣와 熱情으로 老益壯을 부르짖으며 찜통 폭염속으로 뛰어든 무주회 超特强 Ultra Superman들은 오늘도 山行을 멈추지 않고 求道者의 姿勢로 불꽃을 피웠다.  요즘 같이 景氣不況에 自發的인 寄付天使役을 自任하고 隨時로 會員들에게 營養補充을 시켜주고 있는 산타가 있는데 그 이름하여 金用濟, 오늘도 山行 마치고 시원한 메밀국수를 대접하겠다고 公表한 때문인지 15名이 同參하였다. 富者가 더 짜다고 하는데 반듯이 그렇지만은 아닌듯 싶다. 親舊들에게 베푸는데에는 주저함이 없다. 그렇다고 있다고 다 그런건 아니다. 나를 포함해 한푼도 벌벌 떠는 인물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다. 平常時服裝으로 식당에 와 함께 식사하자는 好意를 長期不參한 立場에서 차마 받어들일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미안 하다.
 이런 모습으로 단체사진 찍을 기회가 앞으로 얼마나 많을까! 도대체 넌 왜 사냐? 이런 질문을 요즘 많이 해 봅니다. 먹고 싸고 잠자고! 이게 전부! 집 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와 다를게 전혀 없습니다. 공자는 칠십에 마음 가는대로 행동을 해도 도리에 어긋남이 없다고 하는데, 팔십에 이렇게 헤메고 있으니 정말로 찌찌리 비실이가 틀림없나 봅니다.
 虎山의 寫眞 솜씨는 매번 놀라게 한다. 여러제약과 약점을 갖고 있는 스마트 폰으로 풍경을 잡아채는 솜씨가 놀랍다. DSLR Camera로 렌즈에 담아 내는 솜씨가 궁금하니 빨리 하나 구입하시지요!!!


 가장 마음에 드는 자연스런 사진인데, 호산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썻드라면 작품인데...아쉽다. 이래서 정리가 필요하고 발전이 있는게 아닌가!!!
 오늘 너절한 이야기 많이 주접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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