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모

사사모 출사 / 렌즈에 花心을 담다! [2014-04-11]

고향 길 2017. 12. 22. 14:23

    진사라면 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전천후 출사에 주저함이 없어야 될터이고, 출사가 시간배정의 최우선 순위를 점하고 있어야 될터인데...짝퉁 진사들이라 그런가 날씨를 재고, 회원들 틈새시간을 택해야 되고, 몸 컨디션을 따지고 하다 보면 흔적없이 일주일, 이주일이 흘러가 버리기 일수다. 오늘 날씨는 좋지않으나 번개출사를 강행, 불참회원 3명을 빼고 봄 꽃 사냥에 나섰다.

 

 

 

 

 

 

 

 

 

 

 

 

 

 

 

 

 

 

 

낙엽처럼 떨어진 벚꽃 잎 하나가 참벗 입술위에...

 

 

유치원 새싹들이 새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찾아 단체 나들이에 나오셨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니 삼각대를 휴대하고 다니다 추억의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해 남긴다. 땡큐 !

피사체를 노려보는 눈매가 매섭다. 대어를 낚으실듯!

 

 

 

 

아무리 기억의 페이지를 넘겨보아도 유치원 다닌 기억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불행한 세대? 천만에 말씀!!! 선배들에 비하면 복 받은 세대!

 

 

 

 

 

 

 

 

 

 

 

 

 

 

 

 

 

 

 

갯 돌 제공-1 

 갯 돌 제공-2 (휴대용 삼각대 덕분)

  갯 돌 제공-3

 베넷 제공 - 1

  베넷 제공 - 2

 베넷 제공 - 3 

  베넷 제공 - 4

 베넷 제공 - 5

오늘도 끝 마무리는 소주를 반주 삼아 얼큰한 뚝배기 탕!  

 

[배경음악: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