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면적 : 면적 38만 6958㎢. 인구 : 약 445만명 (1999) 정치형태 : 노르웨이는 국왕과 함께 의회 제도를 갖춘 입헌 군주국이며 내각 책임제 국가이다 종교 : 국민의 95%이상이 루터파를 믿으며 이를 국교로 하고 있으며 그 외에 유대교, 감리파파등의 소수 종교가 있다.
노르웨이 역사 하지만 15세기경부터 덴마크의 왕이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는 속주형태를 띠고 이 형태는 19세기 경까지 유지된다. 덴마크가 나폴레옹과의 전쟁에 패하자 노르웨이는 스웨덴에게 양도되었지만 1884년 내각 책임제를도입하여 근대의회주의를 시작해 나가게 된다. 1898년에는 보통선거를 실시하였고 1905년 국민투표로 독립선언과 동시에 호콘 7세를 국왕으로 맞으면서 완전한 독립 국가를 이루었다. 오슬로[ Oslo ]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는 아케르후스 주의 주도인 항구도시로서 피요르드식 해안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성대한 풍경의 공원 같은 도시이다. 한나라의 수도로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깨끗하고 한적한 시골 같은 도시이다. 1050년 바이킹의 왕이었던 하랄 하르드로데가 세운 도시로 '바이킹의 수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스칸디나비아 반도(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의 수도들 중에서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1229년 노르웨이 수도로 지정되어 한자동맹의 일원으로 항구도시로써 번창하여 경제, 문화, 상공업의 중심지가 되어 노르웨이 제 1의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정치·사회적으로도 매우 안정세를 보이며 범죄 비율도 낮은 편이다. 소금기가 없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산림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들은 오슬로를 이끄는 자산들이라 할 수 있다. 하루 밤을 묵었던 호텔. 홀멘 콜멘 스키 점프대 1952년 동계 올림픽때 스키 점프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1892년 이후 매년 3월의 일요일마다 열리는 점프대회가 유명하다. 56m 높이의 점프장 정상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슬로 시내와 피요르드가 일품이다.점프장이 있는 3층 건물 안에는 스키 박물관이 있다. 여기에는 2,500년 전에 사용된 스키 부품부터 현재의 스키에 이르기까지 스키에 관한 모든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난센과 아문센이 북극과 남극에서 사용했던 기념비적인 장비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시청사 오슬로의 심벌이라 할 수 있는 시청 사는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오슬로 행정의 중추가 되 는 곳이다. 1931년 공사가 착공되어 제 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0∼45년 동안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1950년 마침내 완성이 되었고 이 때 있었던 취임식은 오슬로 시가 생긴지 900년이 되는 축하연이었다
칼 요한스 거리: 멀리 왕궁이 보인다.
칼 요한스 거리의 노상 까페. 칼 요한스 거리. 오슬로 시의 중심이 되는 거리. 국회의사당.
오슬로 시 순환 관광 열차형 자동차. 바이킹선 박물관 피요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선을 복원해 전시 하는데 보통 35명 정도가 노젓는 사람들과 돚을 이용해 항해를 하였다고 한다. 9세기경에 제작된 배들이라고 한다
바이킹의 높은 위치에 있던 자들은 그들의 죽음이 사후의 생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원했고 때문에 모든 필수품들을 때로는 하인들도 함께 실은 긴 배 안에 그들을 묻었다. 묻힌 배는 매장된 사람의 사회적 지위를 말해주고 있다.
프로그네르 공원 노르웨이을 대표하는 천재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 작품을 모아 놓은 곳으로 삶의 온갖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20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설치된 공원이다. 조각가 비겔란은 무척이나 가난했으며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운명과 조각에 전념하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때 비겔란의 천재성을 안 오슬로 시에서 그에게 의식주에 대한 걱정없이 조각에 전념할 것을 부탁하여 탄생한 것이 이 비겔란 조각공원이고 이곳의 작품은 모두 영구히 시의 소유가 되었다. 작품은 아이와 노인, 기쁨과 슬픔등 삶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람들이 뒤엉켜 하늘로 올라가는 탑이 시선을 잡아 끈다. 모네리텐 모노리텐 높이 17m,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 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공원내 조각의 하이라이트! 3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겄이라고 한다
모노리텐
천재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 동상 울레방스 호텔
호텔내 매점에 진열되여있는 노르웨이 숲에 산다는 인형 요정
울레방스 호텔 뒤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장 ! 오늘은 노르웨이 관광의 꽃, 송네 피요르드 관광을 하게 된다. 따라서 잠시 피요르드에 대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피요르드: 노르웨이말로 "내륙부에 깊이 들어와 있는 만(灣)"이라는 의미. 노르웨이의 북해 연안의 해안선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피요르드 지형을 보여줍니다. 그 규모는 다른 예를 볼 수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먼 북쪽땅에서 서로 뒤섞여 얽혀 있는 산과 바다. 지구의 크기를 몸으로 느끼며 숨을 죽여야 할만큼 박력이 넘친다. 피요르드는 어떻게 생겼는가? 100만년 이상 옛날 빙하기에 이 지대를 덮고 있던 빙하가 녹으면서 그 후에 생긴 깊은 계곡에 바닷물이 흘러들어 생긴 것. 지금도 깊은 산의 정상에는 빙하가 남아 있습니다. 그 빙하의 눈이 녹으며 흐르는 물이 폭포가 되어 휘요르드의 바다에 흘러 떨어져 이 현상이 휘요르드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송네 피요르드 노르웨이의 휘요르드는 가장 긴 소그네 휘요르드 Sognefjord 폭은 205 Km. 넓어도 200m. 큰 나무에 가지가 무수히 있는 것과 같이 셀 수 없을 정도의 지류가 복잡하게 뻗어 있습니다. 보스 역 : 여기서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가게 된다. 후롬 철도 Flamsbana 프롬 역을 지나 열차에서 내려다 본 경치. 유람선 선실 내부.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마을을 잡았다.
우리가 타고온 유람선과 동급 동형의 배. 유람선 선착장 1 [배경음악: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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