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5 국

북유럽 5 개국 - 스웨덴 [ 1999-07-11~21 ]

고향 길 2018. 9. 14. 05:24

 

 스웨덴 개요.

수도 : 스톡홀름
종교 : 주민의 87%가 개신교인 복음 루터교를 믿으며 천주교 신자도 2% 정도 된다.
주요민족 : 스웨덴인 95%, 핀란드인 3% 기타 유럽인이 소수 있다.
주요언어 : 공용어로 스웨덴어를 사용한다.
북유럽 4개국중 가장 영토가 넓고 인구는 약 5백만명, 수도 스톡홀름의 인구는 약 150만명, 11세기경 바이킹 활동이 막을 내리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통일국가을 이룩, 한때는 핀랜드,노르웨이를 지배하기도 했다.
 
스톡홀름
스웨덴의 수도로써 스웨덴의 남부 멜라랜호와 발트해를 잇는 강의 양쪽 연안과 여러 섬들로 구성되어 '북유럽의 베네치아'라는 칭호를 받기도 한다. 스톡홀름은 복지의 쳔국이라 불릴 만큼 많은 양로원과 보육원, 병원 등이 많다. 하지만 물가가 비싸고 세금도 많이 내야 하는 곳이다.
시가지의 모습은 중세의 분위기를 풍기는 구시가와 현대적인 신기가가 공존하며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도시답게 아름답고 깨끗한 느낌이 도시 전역에 퍼져있다

 시청사

스톡홀름시의 상징적 건물로 1911년부터 1923년에 걸쳐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의 설계로 만들어져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건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내셔널 로만 양식의 건물로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로 지어졌다.
은은하면서도 고상한 기품을 느끼게 해주는 건물에 2층에는 '황금의 방'이 있는데 매년 12월 10일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과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건물의 해변쪽으로는 106m의 높이로 탑이 세워져 탑에 오르면 스톡홀름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카메라 앵글을 달리해 잡은 시청사의 모습들.

 시청사

 시청사 내부 천장.

 " 황금의 방 " 1,900만개의 금도금 모자이크. 매년 12월10일 노벨 수상자를 위한 만찬과 파티가 열린다.

 패키지 투어 일행들, 기념 사진한장 !

 아름다운 스톡홀름항

 아름다운 스톡홀름항 뒤로는 성당과 바사호 박물관이 보인다.

 아름다운 스톡홀름항.

 

스톡홀름 항에서.

 

 구시가 감라스탄에 있는 광장.관광객이 바글 바글 !

스톡홀름의 옛모습을 볼 수 있는 지역으로서 왕궁, 의회, 중세기풍 교회 및 동상등이 유명하며, 일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임.

 공기가 맑고 먼지가 없어 노상 까페가 제격이다. 그리고 항상 햇빛에 굼주린 나라의 국민들이니 !!!

 

 

 

 스톡홀름 왕궁

구시가 북쪽에 있는 3층 건물로 1697~1754년에 지어진 건물로 과거 700년 동안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이탈리아 바로크 풍으로 건설된 이 곳은 현재 외국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궁전 내부의 600개에 달하는 훌륭한 방들이 고급스럽게 장식되어 있으며 도자기와 유리그릇, 테피스트리 등 귀중한 유품드리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 왕관과 보석 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방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로얄 마차와 대관식 의복이 전시된 무기관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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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호 박물관
스칸센 서쪽에 있는 바사 호 박물관으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 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처녀항해때 침몰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침몰한 이후 바닷속에 있던 바사 호를 1956년 해양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돼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다. 1962년 Rorhksehlsx임시 박물관에 있다가 1988년에 새로운 박물관으로 이전 1990년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목재로 만들어진 호화 전함이었지만 침몰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 지지 않고 있다. 다만 왕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선원들이 너무 많은 대포를 한쪽에 몰아 놓아 침몰하고 말았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실내가 너무 어두워 촬영을 제대로 못했다.

 

 

 

 

 

 

바사호 박물관 주변의 모습이 하도 여유롭고 정다워 한장 찰칵 !

 보행자 전용도로.

 이름 그대로 보행자 전용 도로로 자동차는 통행이 절대 불가 !

 보행자 전용도로.

 보행자 전용 도로.

 보행자 전용도로.

 

 

 콘서트 홀

각종 음악회가 열리고 노벨상 수상식이 거행된다. 뒤에 보이는 푸른 색 건물. 광장엔 벼룩시장이 열렸다.

 콘서트 홀

 

 

 콘서트 홀 앞에있는 청동 조각상.

 즐거운 점심 식사시간 !

 스톡홀름 시 모습. 1

 스톡홀름 시 모습. 2

 가득 메운 요트 정박장. 시민의 60% 이상이 요트를 갖이고 있다고 한다.

달리는 버스속에서 그나마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을 정지화상으로 캡쳐한거라 역시 화질은...

[배경음악: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