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공원 - 장미 축제 - 2 [ 2010 - 05-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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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하고, 매혹적인 색채미에 현기증이 인다 ! 아무리 위대한 미술가도 요런 색을 재현해 낼수는 없으리라 !        어딘가 천박한 Bar Girl 을 떠울리게 한다.  첫 멘스를 시작한 수즙은 소녀가 연상되고...      결혼을 앞둔 순결한 신부의 아름다움, 숨길수 없는 환희를 연상케 하고...  겹겹히 숨겨 두었던 사랑의 밀어들을 이제 내님에게 하나 둘 펼쳐 보이면서...                  완전 무장. 접사의 달인 ! 老心 , 카메라 렌즈에 花心을 담다.   저 웃고 있는 꼬맹이는 장차 이 나라의 국모가될 새싹인가?  우리에겐 즐거움뿐, 걱정은 없다! 힘차게 앞으로! 앞으로 !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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