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 모

신임 회장 - 광화문 출사로 테프를 끊다 ! [2010-09-07]

고향 길 2017. 12. 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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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모 신임 강홍식 회장으로 부터 소집 명령이 떨어젔다. 9월7일 화요일 오전 10시 20분까지 수서역에 집합이다. 그러고 보니 이달부터 월2회 출사 하기로 결정되었던걸 깜박 잊고 있었다. 출사지는 광화문과 경복궁. 태풍 " 말로 " 가 제주도에 상륙하였다고 하니, 먼거리 출사는 불가능 ! 현명한 결정이다! 다행이 날씨는 모처럼 쾌청 !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 지었다. 1395년에 세워졌으며,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태 조각상이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의 석축부에는 세 개의 홍예문이 있다. 가운데 문은 이 다니는 문이고, 나머지 좌우의 문은 신하들이 다니던 문이었다[출처 필요]. 광화문의 천장에는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광화문은 전쟁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월대와 해태 등을 제외한 일부 복원공사가 완료되어 2010년 8월 15일에 공개되었다.

 

 

 

 

 

  언제나 추억과 낭만을 안겨는 삼청동 길.

 

 

 

 

 

 

 

 

 

  불행하게도 위 표시판은 우리들의 들뜬 마음을 순간에 박살을 냈다. 앞으로는 필히 알고 출사할 일이다.

  방향을 틀어 세종 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여기에 왔다.

 광화문 복원이 완료되면서 광화문광장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대표광장이 되였다. 서울시는 작년 8월1일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의 주작대로이며 육조거리였던 현재 광화문광장 부지의 장소적 역사성을 회복한 바 있다.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인 광화문광장-경복궁-북악산 경관은 차도로 덮여 있던 광화문광장 조성 이전엔 볼 수 없었던 풍경으로서, 광장조성 이후 시민들은 걷고 느끼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한 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며 전세계 석학들의 감탄과 찬사을 받고 있는 한글을 창제하신 대왕이시다.

 

 

 

  회원 2명은 피치못할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고 오늘은 5명만 출사했다. 기념사진 한장 !

 

 역사와 첨단이 만난 '세종이야기'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를 세계에 전달

세종 이야기는 서울 광화문 광장 지하에 있는데,

 

세종대왕 동상 바로 아래에 위치한 옛 지하 보·차도(세종문화회관~KT사옥) 공간을 이용해 디지털매체와 아날로그 연출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3200㎡ 규모의 복합 연출공간으로 조성하여 세종대왕의 숭고한 민본사상, 한글의 창제과정과 세계적 가치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세종대왕 동상 제막과 함께 개관한다.

무엇보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반드시 들러 품격있는 우리의 역사문화를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서울시는 전시관 안내데스크에 점자 안내를 포함한 종합 안내판은 물론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지원되는 음성안내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대단한 열성이다. 저 자세가 보기는 쉬워도 손이 떨려 사진 찍기에는 아주 불편한 자세다.

 갯돌이 앉은 자세로 고생하면서 잡은 사진이다. 감사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 베넷 "이 제공해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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