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젠 틴 개 요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19세기초 유럽 시민혁명의 영향과 함께 나폴레옹군의 스페인 본국 정복 등이 동기가 되어 본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1810.10) 그 후 내란을 거쳐 1816년 7월 9일 두꾸만 회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수도로 하는 중앙집권적 공화국(라쁠라따)의 성립을 선언함으로서 비로소 아르헨티나의 독립과 통일을 이루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타국가와 마찬가지로 정쟁과 내란, 혁명을 거듭하였으며, 1864-1870년에는 파라과이와의 전쟁 때문에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기도 하였다. 19세기말부터는 유럽계 자본이 유입되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계의 이민이 활발해지면서, 급속히 공업화를 추진해왔으나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산업은 농업과 목축업으로 맥류와 목초료의 경작과 소, 양, 돼지 등의 사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요. 「남미의 파리」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다. 남미로 이민 온 유럽인들이 프랑스의 파리를 꿈꾸며 건설한 도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다. 한때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초기 이민자들의 꿈처럼 파리 못지 않은 영화를 구가했다. 하지만 최근 경제적인 불안정이 거듭되면서 유럽인들의 꿈은 멀어져가고 있다. 그러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다. 많은 유적을 갖춘 역사지구가 수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무엇보다 남미의 정열을 대변하는 탱고가 만들어진 도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인 것이다. 아사도란 무었인가? 세계에선 8번째로, 남미에선 2번째로 큰 땅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의 인구수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하는 소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수출품이자 최고의 먹거리이다. 소를 목축하는 남미의 카우보이인 ‘가우쵸이’에 의해서 시작된다. 소를 기르고 젖을 짜고, 소고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가우쵸이가 담당한다. 먼저 숯불은 반드시 잘게 부숴야 한다. 숯불이 고기에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숯의 열과 연기로 고기를 익히게 된다. 이렇게 불이 준비되면 털과 가죽을 손질하지 않은 고기 덩어리를 갖가지 부위별로 12시간 이상 익힌다. 털과 가죽을 손질하지 않는 것은 열을 보전하여 고기 속까지 고르게 익히기 위해서다. 고기를 익힐 때도 양념은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간을 위해 암연으로 만든 굵은 소금을 슬슬 뿌려주고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와인을 첨가하면 된다. 참고: 위의 그림은 아사도가 아니라 염소고기를 장작불에 익히고 있는 모습이다. 소의 각 부위별로 나오는데 그림에서 보이는건 소의 곱창과 내장을 요리해 나온거다. 어덯게 요리했는지 예를들면 곱창의 맛이 일품이다. 소주 팩이 보이지만 효자중에 효자노릇을 단단히 했다. 이놈이 없었다면 어덯게 그 느끼한 고기로된 음식들을 해결할수 있었겠는가 ! 현지 한국인 가이드 양반인데 크게 성공한 사업가로 지내다 IMF 때 사업이 망해 나이에 걸맞질않는 가이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음 아픈 사연을 갖인 한국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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