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주회 수요산행 일이다. 09시 장미원 입장을 목표로 정했다. 07시20분경 SG.Lee로 부터 전화가 왔다. 이미 성복역 대합실에 도착해 있다는 내용이다. 서둘러 09시05분경 입장. 간밤에 내린 비와 아침까지도 구름낀 하늘 덕분에 꽃사진 찍기에는 최적의 조건이 구비되였다. [배경음악:63] 장미원 출사를 축하 합니다 "자연의 신비를 담아내는 출사의 기적"이외다 신비를 담아내는 기적! 이래서 작가들을 그 어려운 출사를 하는가 봅니다 자식 하나를 얻기 위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밤이나 낮이나 힘이 드시는 줄도 모르시고 밤을 지새우시던 우리들의 어머니처럼 작가는 작품하나를 얻기위해 그리도 악전고투를 하는가 합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외다 자연의 신비를 먹음은 장미 이슬을 먹음은 장미 수즙음을 먹음은 장미 이슬을 먹음은 장미 한송이에서 우리 인생을 다 담아내는 기술? 작픔을 감상하면서 최우수작을 고르려고 몇번을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놈은 이래서 좋고 저놈은 저래서 좋고 결국에는 그래라 모두가 최우수 "원계관"이다 좋은 작품 출산을 祝賀합니다 정광남 拜 |
'함께 추억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必 敬 齋 - 傳統 宮中料理 전문식당. [ 2012-08-03 ] (0) | 2018.03.28 |
---|---|
5人 探査隊, 光陵樹木園과 그 일대 먹거리 사냥에 나서다(2018-06-15) (0) | 2018.01.05 |
과천 장미원 출사 (2018-05-30) - 2 부 (0) | 2018.01.05 |
이은학 씨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갖다. (2018-05-31) (0) | 2018.01.05 |
네잎 크로바 (2018-05-29) (0) | 201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