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조찬 모임이 있는 날이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세상이 온통 흰 백설을 뒤집어 썼다. 그대로 나갈수는 없지 않은가. 서둘러 카메라 둘러메고 조찬 장소로 출발 하였다. JD.Kim 만 불참하고 남어지 7명이 참석, 해장 막걸리에 콩나물국을 해 치우고 먼저 수원행 버스를 타기 위해 자리를 떳다. 장안공원앞 버스정류장에 내리니 다행이 공원을 휭단해 걷는 행인도, 눈싸움하는 어린이들도, 연인들도 없다.
조찬 해장국집 앞에서 한컷!
드디어 장안 공원!
방화수류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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