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 同窓會 모임은 忠北 報恩郡 俗離山에 있는 法住寺로 정해젔다. 달리는 버스 창 밖으로는 단풍의 파노라마가 펄져지고 있다. 그 豊饒롭고 찬란히 빛나던 젊은 時節을 追憶의 뒤안길로 하고 生의 마지막을 아낌없이 불태워 滿山紅葉 영롱한 五色의 물결로 온 天地를 물 들이고 있는 丹楓을 바라보며 우리도 우리들의 生을 이 같이 마감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바램을 간직한채 버스는 달렸다.
수령 약 800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103호로 조선조 제7
대 세조대왕이 속리산으로 산행을 할 때 노송의 가지가 어갸의 연에 걸림으로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을 하니 소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위로 들어 올려 주어서 얻게 된 계기로 정이품 벼슬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3년도 강풍으로 가지가 부러지게 되어 그 모습이 많이 상하게 되었다.
俗離山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 산 5-1
한국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백두 대간이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왕봉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분기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法住寺
요약 사적 제503호.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 553년에 의신 조사가 창건했으며, 절이름은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에 진표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석련지(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 등이 있다. 2018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법주사청동미륵불상
법주사청동미륵불상, 높이 3300cm,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속리산
국보 제55호
보은 법주사 팔상전 (報恩 法住寺 捌相殿)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인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이다. 법주사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해체·수리한 것이다. 벽 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八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다. 법주사 팔상전은 지금까지 남아 있는 우리 나라의 탑 중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하나뿐인 목조탑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법주사 수정암 앞에서
同窓會 發展을 위해 이번 모임에서 巨金을 쾌척 해 주신 同窓님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
金光雄 壹百萬 원. 金潤洙 壹百萬 원
金萬洙 壹十萬 원 金武龍 壹十萬 원 金容濟 壹十萬 원 金周煥 壹十萬 원
金章孝 壹十萬 원 朴東均 壹十萬 원 孫元吉 壹十萬 원 李聖根 壹十萬 원
鄭明吉 壹十萬 원 鄭海源 壹十萬 원 韓基完 壹十萬 원
同窓會長 金潤洙 타월(towel) 50 매 追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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