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추억 만들기

6 人會 - 속초. 강릉. 주문진 유람하다. (2018-12-05)

고향 길 2018. 12. 6. 11:38


12월5일, 零下圈으로 急速進入한 변덕스런 날씨 속에, 08 時 30分 성복 역 待合室에 集結된 수지팀 3 명(배세일,이성근,이재호)은 강남역을 향해 출발. 강남 역에서 김종대와 도킹, 2호선으로 換乘, 강변 역에서 下車, 김장효, 김윤수와 만나 09시59분 서울발 속초행 優等高速 버스에 오르다. 이성근 호의로 빵과 음료수 한 캔 씩 배급받다. 오늘의 모든 日程 셋업(set-up)은 김종대 맏다. 김종대 手製 오니언 와인(brewed wine with onion ) 孝子 노릇 톡톡히 하다.

첫 매듭서 부터 차질발생. "옥이네 밥상" 대신, 88 생선구이 집에서 식사, 주문진 방어회 역시, 시장휴무로 무산, 강릉 중앙시장 지하 횟집방문, 방어 떼 南下로 구하지 못함. 삼숙이 탕으로 저녁식사 하다. 뜻밖의 소득은 김장효 추천으로 방문한 고성 가느 길, 해변가에 있는, 정말 결치좋은 "바다정원( Seaside Garden )에서의 빵과 커피로 忙中閑을 즐긴것이다.

항상 그러드시 빵과 커피는 김장효의 배려 깊은 호의로 즐겼다.

가장 애석한 일정은 쫒기는 시간으로 手製麥酒를 즐기지 못한것이다.  






배세일 제공-1

김장효 제공-1

김장효 제공-2

배세일 제공-2

배세일 제공-3

김장효 제공-3

위 사진, 속초 88 구이집 4인분 구이재료 생선모듬이다. 기술적 구이로 밥 없이 생선만 먹어도 심심해 좋았다. 푸짐! 아쉬운 점은 생선종류가 맞춤형 셋트가 아니라는 점이다.


강릉에서 저녁식사후 기차역을 향해 가던중 X-Mas 네온싸인 장식을 배경으로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