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房書院 院舍
2008년 9월 20일 院生 14名으로, 論語 첫 講義를 시작하다.
2008年 9月 20日 09시 10분
威齋 金重烈 敎授 (戊寅年 70歲 )
2008年 9月 20日 09시 24분 登院하고 있는 學童들.
講義室 모습. (그때 귀하와 오늘을 비교해 보세요)
講義室 모습.
授業終了後 敎授 님 모시고 함께 中食
金容濟 後援으로 2018년 12월 15일 開院 10周年 自祝宴이 열리다
戊寅年 (80歲) (백열등 관계로 색조에 문제)
入室後 모습
卒業生 16名 全員參席
이 자리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우리 모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講義音聲은 쨍쨍하신데 容顔은 많이 수척해 지신듯 하다. 나 만의 생각인가...
술 선전하는 모델 처럼되여 미안 합니다. 정면으로 반듯하게 나온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부여 무량사 앞 "삼호식당 家釀酒".
놀라운 사실 2
첫 째:
김중열 교수님은 타고난 교수 이시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으시니 직접 교안을 자필로 써 작성하고, 프린트 해 갖고 와 강의를 하셨는데, 올곧고 충실한 강의를 하시다 보니, 일식집은 비상이 걸렸다. 연상 머리를 빠곰히 디밀고 "언제 음식 들여올까요?". 그냥 참석만 하셔도 되는데... 1회 동창회를 동보성에서 할때도 역시 교안을 준비해 오시어 강의를 하셨다.
둘 째: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준 주인공 김용제 翁, 충남 부여에 있는 사찰 무량사 정문앞 단골 음식점 삼호식당에 부탁해 오늘 축하연에 사용할 가양주를 준비했고, 직접 가서 갖고온 술이 위 그림의 술이다. 교수 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 씀씀이 각별하지 않은가!
李來豊 翁은 교수 님과 卒業 同期生들에게 선물할 " 압구정 공주떡 "을 구입해 나눠주었다. 귀가해 맛을 보니 역시 맛과 퀄러티가 좋았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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