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特別한 날이다. 무주회 金武龍 터주大監이 山行은 道峯山에서, 中食은 自己의 단골집 原州 鰍魚湯과 튀김요리로 대접 하려고 하니 많이 참가하여 즐거운 時間을 함께 나누자는 날 이다.
그런데;
19일 모처럼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하였다. 그것도 제법 탐스럽게... 근래 보기드문 함박눈이다. B Team 參加申請은 해놓은 상태이고.... 心理的 葛藤으로 생각은 끝이 없다. 카메라 헌팅으로 마음을 굳히고, 山行抛棄와 謝過文을 카톡에 포스팅, 顔面沒收 했다.
그런데;
氣溫이 零上으로 오르면서 눈이 녹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約束을 어기면서 택한 出寫인데,
하늘이 돕지를 않으니 方法이 없다. 超스피드 카메라 슛팅으로 克服하는수 밖에... 아래 寫眞들은 이런 複雜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깔고 태여난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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