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출발시간전, 피곤한 몸, 잠시 벤취에서 담소를 나누며 쉬고 있다. 선상 레스토랃. 식사를 하며 호수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수 있게 큰 틀의 유리창과 테이블 배치를 창가로 해 놓았다. 전장 58km 에 달하는 시안 호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정식 풀코스로 나오는 프랑스 음식인데 코스와 코스의 인터벌은 지루하고, 음식 양은 한국인에게는 너무 많은듯 하였다. 외국에 왔으니 그 지역의 특별 메뉴만을 고집하는 테마세이의 마 사장 덕분에 프랑스 요리는 끼니 마닥 맛볼수 있었다.말은 맞는 말이다. 그 지역 특별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큰 재미가 아닌가! 푸른 산과 맑고 깨끗한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그 한 가운데 지혜로운 삶을 사라나가는 사람들의 정겨운 집들이 점점히 박혀 있다 시선이 멈추는 곳, 그곳에 카메라의 포커스를 맞추면 바로 카렌다의 한장 사진이 될수가 있겠는데...문제는 카메라 솜씨 ! 한 여사도 열심히 캠코더를 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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