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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일반적인 교통수단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폭파산 미얀마 중부의 만달레이주(州)에 있는 산. 높이는 1,518m이다. 일명 '미얀마의 성산(聖山)', '미얀마의 올림푸스산'으로 불린다.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주(州)의 민지안 남쪽에 있으며, 파간(바간)에서는 자동차로 1시간(60㎞) 거리에 있다. '포파'는 '꽃'을 뜻하는데, 밀림으로 뒤덮인 산 위에 우뚝 솟은 원통 모양의 산봉우리가 마치 꽃처럼 생긴 데서 유래하였다. 25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산이지만, 지금은 화산활동을 하지 않는 휴화산이다. 다민족국가인 미얀마를 통일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민족들의 신앙을 하나로 묶어 이 산의 봉우리 위에 거대한 사원을 세운 이후 포파산은 미얀마 정령신앙(애니미즘)의 본산으로 추앙받아 왔다. 이 때문에 포파산에는 연중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는데, 특히 정령신인 '나트(Nat)'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4월의 나트축제 기간에는 하루에 수천 명에 달하는 순례자들이 찾는다. 정상의 봉우리는 4면이 모두 깎아지른 듯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777개의 계단을 지나야 한다. 정상의 사원은 중세 유럽의 고성(古城)처럼 꼭대기에 여러 개의 첨탑이 솟아 있다. 미얀마 국내인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미얀마의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 기념사진을 찍는라 도로를 완전 점령해 버렸다. 777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가 가파르다. 작은 꼬마들이 옆에서 부축해 주겠다고 끈질기게 달라붙는통에 할수 없이 한명을 선택해 1 불을 주었다. 꼬마에게 물어보니 하루에 4회정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어느 무당집에 들어온듯 착각을 이르킨다. 책상다리를 하고 인상이 고약하게 생긴 인물이 보맹카라고 유명한 연금술사로 명성을 날리던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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