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팔인의 성스러운 화장터가 있는 " 파슈파티낫 사원 " 을 관광하는 날이다. 벌써 매캐한 냄새가 나는가. 파슈파티 나트 (힌두사원, 화장터) 바그머티 강 옆에 자리 하고 있는 네팔 힌두교 최고의 성지이다. 바그머티 강은 갠지의 강의 시작이기 때문에 해마다 인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하기 위해 들리는 곳이다. 바그머티 강 옆에는 힌두교도들의 화장터가 자리하고 있고 이곳에서 많은 힌두교인들이 화장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에서 화장을 한 후에 재를 바그머티 강에 뿌리면 강으로 흘러 갠지스 강에 가 닿기 때문이다.상류에는 부유층, 귀족들의 화장장이 하류로 내려올수록 가난한 사람들의 화장장으로 나뉘기 때문에 공평? 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화장터 옆의 사원은 시바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서기 477년 처음 건립된 사원은 파손이 되었고 1696년 말라 왕조 때 새롭게 건립이 되었다. 힌두교인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더러운 간지스강 지류에 여러개의 화장터가 보인다 위의 그림에 보이는 흰천에 쌓여 있는게 화장할 시신이다. 그리고 쌓여 있는 나무토막이 보이는데, 가난한 사람의 집인듯 하다. 부자는 충분한 나무를 땔감으로 제공해 화장을 잘 할수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어 힘이 미치는 한도내에서 장작을 제공할수 밖에 없단다. 죽어서도 돈 ! 카스트 제도로 멍든 가슴, 사후에도 차별대우 ! 다리 건너편에서는[ 상류 ], 부자들이 죽으면 하는 화장터가 있는 곳이다.죽어서도 카스제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계단 아래엔 화장터가 있고, 길가엔 관광객들에게 손을 벌리는 걸인들이 줄지어 있다. 유가족들이 도착하자 화장할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화장하는 장면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건 관광객들 ! 네팔인들에겐 생활의 일부라 신기할것도 없다. 이곳은 다리 하나를 가운데 두고 부자들이 화장하는 곳이란다. 이 강물이 갠즈스강에 이른다는 이유만으로 성수로 인정받고 있어, 머리도 감고, 양치질도 한다. 종교란 믿음이란 과연 무었인가? 이번 여행에서 계속된 의문의 과제였다 밑에 있는 마른 장작에 불만 붙히면 된다. 유족들의 통곡
세계 최대의 티벳 불교 스투파로 사원 보드다 나트 사원을 관광할 계획이다. 보우다 나트 (티벳 사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
최대로 큰 불탑, 티벳에 가셔도 이만한 불탑이 없습니다. 높이 36m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탑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 된 이 탑은 언제 만들어 진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그러나 네팔 사람들은 약 2000년 전에 만들어진 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있다고 믿는다.영화 'LITTLE BUDDHA' 의 촬영 장소이기도 했으며 오전 일찍부터 늦은 저녁까지 많은 티벳티안들과 불자들이 시계 방향으로 "마니차" 를 돌리거나 간혹 "오체투지"로 탑 주변을 도는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불행히도 오체투지 장면을 분명히 카메라에 담었는데...아무리 찾어도 없다.탑 주변에는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했을 당시 티베트를 탈출하여 네팔로 들어와 정착한 많은 티베트인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보드나트 사원을 찾어가는 길에 열린 문틈으로 정겨운 모습이 보여 담어왔다. 카투만두에서 우리 일행이 신세진 관광버스 앞에서. 이번 여행에서 남자라고는 나를 포함해 전부 3 명 ! 장하다 ! 한국의 어머니들, 여성들이여 ! 주부들이여 ! 영광 영원할 지어다 ! 보드나트 사원이 보인다. 보드낫 사원 주변의 모습들이다 돔 위에서 비둘기들을 쫓아 다니다 지친 꼬마가 위험도 모른채 뛰어 내려가고 있다. 짐승이나 사람이나 타고나길 잘 타고나야 팔자가 편하다. 이곳의 비둘기들은 사람들이 두려울리가 없다.먹을건 항상 관광객들이 제공해 주고...생을 즐기며 서로 사랑만 나누면 된다. 수학 여행온 학생들의 단체 기념사진을 나도 잽사게 찰깍 ! 한국의 중 3 정도로 보였다. 배경이된 흰색의 돔은 완전히 날려보내고... 순수와 장난기가 얼굴 가득 고여있는 동자승이 신기한듯 카메라 찍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선물상점 주인들인데 손님들이야 찾건 말건 담소를 나누기에 정신이 없다. 믿음이란 과연 무었인가? 머리가 희끗 희끗 나이드신 노인이 지극 정성으로 쉼없이 대로에서 오체투지를 반복하고 있다. 五體投地 불교에서 절하는 법의 한 가지. 두 무릎을 꿇은 다음 두 팔을 땅에 대고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함. 두 무릅[ 2 ] +두팔[ 2 ] + 머리[ 1 ]= 5 50년대 이런 장면은 한국 서울에서도 흔히 보았던게 아닐까 ! 올챙이때 생각못하고 이제는 노동 귀족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였다. ! 나가르콧 히말리야 산맥의 웅장한 파노라마를 감상할수 있는 " 나가르콧 " 으로왔다.해발 1950m에 위치.히말라야의 설산 파노라마와 해돋이를 볼수 있다.카트만두에서 30km 거리에 있는 히말라야 설산 파노라마와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는 유명한 휴양지이며 산악 마을이다. 휴양지답게 좋은 시설과 전망이 좋은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 업소들과 레스토랑들이 잘 갖춰져 있다. 6월~9월초까지는 설산 파노라마를 감상하기 어렵지만 다른 계절에는 이곳에서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다울라기리, 칸첸충가를 비롯하여 장엄한 히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여행하고 있다. 설산을 보는 것 이외에 공기가 맑아 휴식을 즐기기도 좋고 마을을 오가는 숲길을 산책하는 재미가 좋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자나 트레킹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곳이다. 카트만두에서 택시로 약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버스 운행을 하고 있지만 운행 간격이 길고 횟수가 적어 버스를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니 되도록 택시를 타거나 차량을 렌트를 하는 것이 좋다.나갈코트에서 카트만두로 오는 길에 박다푸르에 들려 박다푸르를 둘러볼 예정이다. 버스로 미시령 같은 꼬불 꼬불한 험준한 비탈 산길을 족히 2 시간 이상을 기어올라와 숙박하게된 클럽 히말리야의 모습이다. 점심 식사 네팔 정통 실내연주단. [ 테마세이 투어 제공 ] 도착하여 첵크 인 하기가 바쁘게 옥상으로 올라와 멀리 보이는 히말리야 산맥을 감상하기에 바뻣다. 멀리 다울라기리와 칸첸충가의 모습이 보인다 여유있는 유럽인과 일본인 관광객들중에 1개월 이상식 머물다 가는 분들도 많다고 한다 일몰이 시작되여 카메라는 더욱 분주해 졌다. 흥분으로 가슴은 뛰고 삼각대는 없고, 이리 저리로 위치 변경하며 찍어댄 보람이 있어 그래도 몇장은 살렸다. 서산에 지는해가 이렇게 장엄하고 아름다울수가 없다. 한국을 떠나 먼 ~ 이국에서 바라보아 그런가? 저녁식사.[ 테마세이 투어 제공 ] 식후 놀이 한마당. 막내되는 학생이 춤출 자세를 취하고 있다. [ 테마세이 투어 ] 브레이크 댄스를 기가막히게 잘춘다. [ 테마세이 제공 ] 식후 히말리야 산맥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테마세이 투어 제공 ] 테마세이 투어에서 제공한 포도주를 마시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장기 자랑 한마당? 블레이크 댄스를 기막히게 추었던 대학생의 모습. [ 테마세이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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