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호텔에서 운영하는 별관식 호텔. 우리가 상해에서 숙박했던 호텔이다. 항주를 향해 달리는 버스에서 잡은 입체형 로터리 모습이다. 휴계소 풍경. 항주를 향해 달리다 잠시 쉬었던 휴계소 모습이다. 규모도 작고, 진열 상품도 초라하다. 위의 동상은 서호 입구에 세워진 소동파 입상이다. 杭州 항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절강성의 성도(城都)로, 7대 고도의 하나로서 중국이 자랑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하다. 13세기 무렵 이탈리아의 유명한 여행가 마르코폴로는 항주에 들렸다가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항주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했다고 전해진다. 중국 10대 명승지 중 하나인 서호(西湖) - 유람선 탑승
중국 관광단체들이 여럿 승선을 했는데, 제 각기 마이크를 대고 떠드니, 시끄럽기만 하지 무슨 말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 짐작하건데 자기들도 자국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 알아들을수 없었으리라! 중국은 만원 ! 폭팔직전 ! 인간 쓰나미가 한국을 덮친다면? ! 아이쿠, 생각만 해도 아찔! 홍수에 수천명이 죽어도 대범하게 대처하는 나라. 호들갑이란 단어가 중국어에 있는지 몰라도, 양자강 같이 長江같이 유유히 참고 인내하며 온갖 잡동산이들을 용광로에 녹여 내것으로 만들어 내는 중국인! 그들이 지금 힘차게 승천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용 한마리가 길고도 긴 인간띠를 이루면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위의 滿員사진을 보면 실감 나게되여있다. 수즙은 미소ㅊ를 먹음고 절세 미녀 서시가 나타날듯 하다. 아래 사진들은 서호 인근에 있는 대형 식당과 정원이다. 역시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와 1,000명도 다 함께 식사를 할수 있을 정도로 어마 어마하다. 음식은 역시 별 볼일 없는 下質 ! 소주 덕분에 점심과 저녁은 무사히 넘기고 있다. 위 사진들이 식당 건물과 정원인데, 그 규모를 대충 가늠할수 있다. 식사후 우리는 西溪國家습지공원으로 갔다. 면적 11평방킬로미터로 西湖보다 두배가 더 크고 생태습지와 도시습지,문화습지를 모두 보존하고 있어 면적과 경치 면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공원 내에는 각종 날짐승과 조류,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공해 빠테리 운송차량. 특유의 중국 냄새가 나온다. 외국인이 맏는 한국 냄새는 어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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